길청청년비전 l 외국인 노동자, 중도입국 청소년과의 동행공간 만들기 l 조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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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6-10 15:01 조회38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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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령 청년은 지역사회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와 가족이 한국에 있어서 함께 온 중도입국 청소년을 만나는 센터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꿈꾸는 독립은 외국인 근로자 인식 개선을 위해 책자, 신문 등을 발행하고 싶다고 합니다. 또한 그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유공간을 만들어서 본국의 차와 같은 것들을 판매하고, 기부할 수 있는 동행의 공간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길위의청년학교 청년들의 비전발표가 있었습니다. 청년 각자가 살아온 삶의 과정과 독립계획, 꿈꾸는 이상사회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2021년도 1학기가 개강하고 3달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12명의 청년들은 그 기간동안 함께 학습하고,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혁신하고 개발해 나갈수 있는 활동가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청년 개별의 꿈과 이야기들을 안내드립니다.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체이야기는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