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담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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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5-02 17:35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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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담다, 청소년을 닮다라는 의미를 담은 청년 자원활동가 조직 '청담'이 있습니다.

청담 선생님들은 꾸준히 청소년들을 만나 진로활동을 지원하고, 진로 프로젝트를 기획 및 운영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군산대학교 청담 동아리와 연계해 30명이 넘는 대학생 자원활동가분들이 달그락을 찾아주시기도 했습니다. 자원활동가 연합 오티 및 워크숍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청소년 활동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중에 있습니다.

지난 정기모임에서는 연간활동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청담 자원활동가 선생님을은 청소년들과 함께 물총놀이, 나들이, 등산 등 다양한 활동도 하고, 청년들이 연합하여 진행하는 워크숍 활동도 제안했습니다. 달그락과 청담 굿즈를 만들어 제작하거나, 청년 및 청소년 영상대회 등을 운영해보자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만나 더욱 풍성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임원진이 선출되어 임원회의도 따로 진행하며,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진로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청담에서 꾸준히 활동하시던 선생님들이 사회로 나아가 취업을 하고 오랜만에 모이기도 했습니다. 현 청담 회장님과 구 청담 회장님이 함께 했는데요.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는 청담을 응원해주기도 했습니다.

달그락에서는 지역사회 전문가부터 청년 자원활동가, 청소년들이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움직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청년 자원활동가로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주저말고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