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열심

바쁜 시험기간입니다. 와중에도 열정을 내어 청소년기자들이 달그락에 모였습니다. 팀장인 유보경 청소년의 진행에 따라 지난 취재내용을 정리합니다. 현황을 조사하고 , 취재하며 변화된 인식과 감상을 정리하는 취재후기를 추가했습니다. 

다음으론 '청소년 독서문화' 기사를 위한 설문조사를 제작했습니다. 공신력을 위해 100명의 답변을 받자는 목표도 설정했습니다. 그날 밤 기자단 취재단톡방은 쉬지 않았습니다. '전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뿌렸어요!', 두명 성공.. 세명 성공.. 그리고 하루만에 답변 70개를 달성했습니다. 다음모임 때는 이 수치를 정리하고 기사로 써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열심이 있으면, 재미와 성장은 자연스레 따라옵니다. 더 큰 세상을 마주할 청소년기자들을 늘 응원합니다.

글쓴이. 정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