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있는 귀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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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3-30 12:17 조회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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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3월 청소년위원회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날 이상철 신규 위원님과 함께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현재 여성청소년과/학교폭력 전담 경찰로 근무중이신데요. 청소년활동에 지원하고 함께하겠다는 소감을 나누어주셨습니다. 남기환 위원장님은 위원회를 '지역의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소개하며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회의가 이어졌습니다. 올해 활동계획을 구체화하고 마을학교에 참여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다양한 주제와 방식을 제안해주시는 모습에서 열정을 발견합니다. 삶 속에 시간과 노력을 들여 청소년을 지원해주시는 위원님들이 있기에 활동가와 청소년들도 더욱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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