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공생하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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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2-26 23:30 조회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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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토요일, 달그락에서는 맛있는 쿠키 냄새가 흘러나옵니다. 오늘 달달베이커리는 초코칩 쿠키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는데요. 설탕과 밀가루 반죽이 잘 섞이지 않거나, 쿠키를 옮기다 부서지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지만, 그 순간순간을 즐기며 해결해나가는 달달베이커리 청소년들입니다. 모임에 참여한 박세린 청소년은 “모임 진행은 처음이라 어떻게 할지 고민도 많았고, 초코 쿠키를 만들 때도 처음엔 망한 줄 알고 당황했지만, 차분하게 잘 해결했고 결국 잘 돼서 좋았어요!”라고 활동 후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특히 달그락에 오븐을 대여해주신 ‘버틀러 북스토어’에는 손수 만든 쿠키를 선물로 드리며 감사함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지역사회와 함께 일상을 나누며 공생하는 법을 배워가는 달그락 청소년들입니다.
Written By. 유효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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