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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참여해서 너무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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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2-17 22:29 조회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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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자치기구 라온의 대표, 강한서 청소년의 한 마디입니다. 올해 첫 정기총회를 가진 라온은 회칙과 연간계획을 함께 논의하고, 자치기구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상시자원봉사활동을 확대하고, 그 영향을 늘려가는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자치활동과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게 된 라온 구성원들 모두와 함께하는 기회였는데요, 임원들은 2주 전부터 자치기구원들에게 총회 소식을 안내하며 회의자료를 함께 만들기도 했습니다. 강한서 대표는 “준비된 상태로 회의를 진행하니 더 신나고 재밌었던 것 같고, 자치기구원들이 모두 참여하게 되어 반갑고 기뻤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자치기구 회칙을 하나하나 읽어가며 올해의 회칙을 정하고, 다음 봉사활동 아이디어와 참여자를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활동이 끝나고는 라온의 강한서 대표, 어스토리의 이준엽 대표 청소년과 함께하는 자리가 있었는데요, 자치기구의 대표로서 먼저 안건을 준비하고 만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매주 수요일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준비와 고민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는 대표들의 귀한 성찰입니다.
지역사회와, 생명과 함께하며 책임과 권리 또한 알아가는 모습입니다. 나만이 아닌 모두를 위해 함께하는 성장은 언제나 계속됩니다.
Written By. 조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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