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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인사로 채워가는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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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1-19 22:31 조회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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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요~?!!”  
베이킹 활동에 관심이 있어 찾아오기로 약속한 청소년의 소식에 환호하는 달달베이커리입니다. 상상마켓 활동을 준비하며 붕어빵 휘낭시에를 만들던 청소년들은 조금은 수줍어도 직접 활동을 소개하며 새로운 예비 멤버를 환영했습니다. 청소년 자치활동의 가치와 참여를 넓혀나가는 모습을 더욱 많이 볼 수 있는 요즈음입니다.

새로운 해를 맞아 각 청소년자치기구는 2024년 연간계획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 중 어스토리는 즐겁게 역사 나들이를 다녀오고 역사 영화를 보러 가기로, 라온은 사람이 많이 몰리는 벚꽃축제와 지역 행사에서의 플로깅을 나서자는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접수인원이 적어 마감이 빠르니 같이 티켓팅을 하자며 아침부터 모인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부모임, 상상마켓을 준비하며 업사이클링 파우치와 수공예품 제작에 열심인 메이크드림, 한 달 간의 청소년 그림전시회를 준비하며 작품 활동에 전념 중인 오로라, 책방전세와 북클럽 활동을 이어가는 눈맞춤 작가단, 청소년이 생각하는 군산의 맛집을 소개하고 있는 F5, 지역 곳곳을 취재하며 다양한 청소년 기사를 보도하고 있는 ASPECT, 메이크업과 네일아트를 배우며 또다른 아름다움을 채워가는 블라썸 등 다양한 형태로 복작거리고 있습니다.

자치기구 모임을 위해, 책 읽으며 쉬다 가려고, ‘그냥 놀러’ 달그락에 온다는 청소년들입니다. “내일 봐~!”라는 인사로 더욱 따뜻해지는 겨울방학의 달그락입니다.

Written by. 조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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