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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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1-17 21:06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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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에는 블라썸이라는 뷰티 자치기구가 새롭게 생겼는데요.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활동을 진행하기도 하고, 메이크업 및 네일아트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방학을 맞이해 뷰티 아카데미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1회기에서는 S뷰티스쿨에 방문해 김선아 위원님과 함께 나에 대해 이해하고, 나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회기에서는 비엔네일에 방문해 박현진 위원장님과 함께 네일아트 기초 교육을 듣고, 직접 원하는 디자인으로 실습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김선아 위원님은 “청소년기부터 나를 이해하고 나의 나됨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무리 아름다운 메이크업도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을 하면 아름답지 않다. 나는 어떤 걸 좋아하고, 나는 어떤게 어울리는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며, 나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함을 강조하셨습니다.

두 회기의 아카데미가 끝난 후 블라썸 청소년들은 마켓에서 진행할 체험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블라썸의 대표를 맡고 있는 조하연 청소년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속에서부터 가꿔지는 아름다움이 중요한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이러한 것들을 다른 친구들도 알 수 있도록 상상마켓에서 함께 체험 부스를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블라썸의 활동이 궁금하다면?! 1월 26일, 27일 상상마켓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