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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환영하고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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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2-19 20:39 조회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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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고 학대받는 동물들이 지역사회에 많아지고 있다는 문제 제기로, 라온은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자원봉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며 달그락 청소년과 함께 찾아오기도, 사정상 오랜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스스럼 없이 찾아와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기도 하는 청소년들이었습니다. 초면이었음에도 서로를 환영하고 소개하며 금세 친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전답사 차 찾아가 봉사활동에 참여한 내용을 라온의 조용현 대표, ASPECT의 이보은 청소년기자가 안내하기도 했는데요. 오랜만에 만난 달그락의 막내이자 라온의 초등학생 멤버 도윤 청소년은 '(반려동물 분실방지) 인식칩을 심어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서로를 환영하며 끈끈해지고, 함께 더 나은 사회를 꿈꾸는 청소년들입니다. 다음주 토요일(23일)과 겨울방학 중 매주 수요일 아침, 청소년들의 만남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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