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뉴스방송 New-A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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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1-16 21:43 조회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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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기차단의 방송은 잘 보셨나요? 청소년기자들이 취재해온 주제들을과 함께 더불어 취재 비하인드와 주제에 대한 생각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sns 플랫폼에서 일어나는 유해콘텐츠와 청소년들이 받을 수 있는 피해상황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사회적으로 처벌의 수위를 높이거나 청소년 대상으로한 사이버범죄 예방교육, 운영자 제한 강화 등 대책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윤수호 청소년기자는 '사회의 밝은 면만 봐서 사회를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어두운 면을 밝은 면을 바꾸기 위해서 음지에 관심을 가진다면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는 발언으로 브리핑을 마무리했습니다.
정예인 기자는 영화 바비를 통한 우리사회의 성차별과 성 역할 고정관념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가부장적 사회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은 바비처럼 늘 아름다워야 한다는 강박을 벗어 던지고 '나다움'을 선택한 바비와 우리 사회의 '나'들을 응원했습니다.
취재와 기사기고를 넘어 자신의 언어로 다시 한 번 이슈를 풀이하고 전달하는 청소년들. 이 과정에는 몇 배의 배움과 가치가 있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돌아올 청소년뉴스방송 NEW-A 기다려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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