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달그락에 모인 눈맞춤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1-10 10:59 조회8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토요일 눈맞춤작가단은 달그락에 모였습니다. 앞으로의 출판계획과 퇴고일정을 논의하기 위함입니다. 시험기간.. 수행평가.. 학원.. 여러 스케줄 속에서도 우리만의 활동을 위해서 마음을 내어봅니다. 결과적으로 출판과 출판기념회는 12월로 결의 되었습니다. 또 한 번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책을 만날 생각에 부풀어지는 마음을 안고 힘든 글쓰기의 과정을 이겨내보기로 했습니다.
또한 11월 4일은 '세계 점자의 날'이기도 했는데요. 지난 여름방학 달그락프로젝트에서 눈맞춤작가단은 자막처럼 점자가 당연해지고, 비장애인들도 점자를 인식하여 관심도가 높아질 수 있기를 바라며 점자책갈피를 제작했었습니다. 오늘은 점자의 날을 기념하여 다같이 점자 키트를 이용하여 직접 책갈피에 점자를 새겨넣었습니다. 또 이미를 어떻게 확산할지 다양한 방법을 나누었습니다. 글로 녹여내는 나와 사회의 이야기, 눈맞춤작가단은 오늘도 다양한 방법으로 쓰고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