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져가는 달그락거림, 자치하는 활동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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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0-11 11:14 조회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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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서 전북지부 활동가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정읍 달그락이 개소한 후 1년, 지역에서 연구하고 활동한 내용을 토대로 이후의 방향성에 대한 공유가 이어졌습니다. 박경미 소장님이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자치활동 연구와 아카이빙 플랫폼에 대해 군산달그락, 익산다꿈 직원들의 제안이 이어졌습니다.
청소년자치공간이 확장 된 이후 이렇게 전북지부 전직원이 오프라인으로 모인 경우는 처음입니다. 지속가능한 공간 운영을 위한 가치 확인과 모금에 대한 고민을 계속 나눠가고자 합니다. 각자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청소년사례와 내년도 프로젝트 계획에 대해 소통하며 워크숍을 마쳤습니다.
청소년들과 자치하는 삶을 만들어가는 활동가들의 모임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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