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의 폭을 넓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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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9-07 22:22 조회1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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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와 배려가 부족한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달그락프로젝트의 부족사회팀의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디어 속에서 사회문제를 찾고 공유하기로 했는데요. 2주에 걸쳐 주제별 영화를 관람하고 대화를 나눕니다. 첫번째 영화는 장애인인권의 실태를 담고 있는 영화 '복지식당'입니다. 중증장애인이 '중증장애인'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허점 가득한 사회적 시스템을 비추는 영화였습니다.
참여자들은 "답답하고 먹먹하고 생각하게 하는 뭔가 불편한 영화였다. 하지만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한 번 쯤은 봐야할 영화인거 같다.", "올해 8월 지하철 시위를 하신 장애인 당사자분을 만났다 그때 더욱 우리 사회는 비장애인 위주로 이루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영화를 보며 그들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본거 같다."는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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