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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달그락]폐쇄적 공간서 가장 개방적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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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13 15:44 조회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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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좋은 면만 봐서는 사회를 판단할 수 없다. 사회의 어두운 면을 밝은 면으로 바꾸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진정한 좋은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관련 자료 조사를 하며 인터넷 상의 음지를 많이 돌아다녀 보게 됐는데, 많은 사람들이 음란물만 이 아닌 사람들의 자살, 자해 영상까지 사고파는 것을 보고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 나는 이런 거래들을 보며 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이것을 막지 않는 사이트 운영자들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런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면서 모든 사람들이 떳떳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인터넷에 존재하는 소셜 네트워크(SNS) 중 소위 '음지'로 불리는 곳들과 그 문제를 취재해본 윤수호 청소년기자의 취재후기입니다. 윤수호 청소년은 SNS를 통해 범죄가 이루어지는 실태에 대해 다루고 싶다며 트위터를 예로 들었는데요, 허술한 성인인증 절차로 인해 청소년들과 아동까지 유해 콘텐츠 및 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을 문제로 삼았습니다. 이 문제를 이야기하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사례에 대해 언급하고, 개선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를 강하게 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없애기 위해서는 사회적으로 이런 종류의 범죄 행위에 대한 처벌의 수위를 더 강하게 만들거나 청소년들에게 사이버범죄의 대처법을 알리는 예방교육을 해야 한다. 또한 SNS 사이트 운영자들이 범죄 행위에 대한 제재를 더욱 강하게 해서 피해를 막아야 한다. 

후속 취재로는 설문조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사이버 범죄 노출경험을 들어보려고 하는데요, 더욱 실제적인 취재를 통해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또 우리 사회의 어두운 이면까지 담아내며 진정으로 안전한 사회를 꿈꾸는 청소년들입니다. 


[달그락달그락]폐쇄적 공간서 가장 개방적인 사람들

기사 링크 = http://www.sjbnews.com/news/news.php?code=li_news&number=786182


*본 기사는 새전북신문(http://www.sjbnews.com)에 기고되었습니다. ASPECT 청소년기자단은 매주 목요일자 달그락달그락지면에 기사를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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