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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달그락] 압박과 갈등을 유도하는 입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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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6-28 22:19 조회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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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의 문턱과 형평성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해서 청소년들의 행복을 저해하는 요소로 이야기되어왔습니다. 특히 최근에 수능과 입시제도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면서, 청소년기자단 교육진로팀은 청소년들이 수시와 정시 입시제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인터뷰해 취재했습니다.


입시제도 중 수시전형에서는 학교 시험성적에 따른 차별과 갈등이, 정시전형에서는 교내 내신 성적에 소홀하다는 교사의 편견 섞인 조롱과 무시가 일어난다는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과도한 경쟁을 이끄는 대학 입시가 지나친 경쟁과 갈등을 불러일으킨다는 청소년기자의 생각이 우리에게 많은 고민을 하게 합니다.


[달그락달그락] 압박과 갈등을 유도하는 입시제도 /문태용, 이준서, 지리산 청소년기자

기사 링크 = http://www.sjbnews.com/news/news.php?code=li_news&number=784042


취재기자의 생각
 결론적으로 보면 수시와 정시 모두 각각의 장점이 있지만 그에 따른 단점도 뚜렷하게 보여지고 있다. 갈수록 입시 제도의 기준은 높아지고 있고 학생들의 부담 또한 커져가고 있으며, 수시는 더욱 기준들이 강화될 것이고 정시의 난이도 또한 변별력을 위해 올라갈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선 수시가 되었든 정시가 되었든 자신이 진학하고 싶은 대학과 진로를 위해 커리큘럼을 세우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이다.


*본 기사는 새전북신문(http://www.sjbnews.com/)에 기고되었습니다. ASPECT 청소년기자단은 매주 목요일자 달그락달그락지면에 기사를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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