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매주 주말에 달그락을 찾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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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21 20:41 조회1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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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에는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자원활동가들이 있습니다.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는 '별하', 진로지원 활동을 지원하는 '청담', 공유변화 활동을 지원하는 '공명'으로 총 3개의 조직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개의 조직에 각각 속해 있는 청년 활동가 선생님들은 대부분 대학생들로 청소년들의 자치활동 모임에 참여하며,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군산대학교에 중앙동아리를 개설하게 되었는데요! 청담 선생님들을 필두로 달그락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참여 동아리를 만들고, 청소년 활동 및 사회참여 활동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모집했습니다. 이번에 군산대 동아리에 신청하신 선생님들과 기존 자원활동가 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해지고, 달그락 활동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장님의 강의도 진행이 되었는데요. 자원활동과 청소년 활동의 의미를 찾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자원활동을 내가 하고 싶을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과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이후에는 각 자원활동 조직의 특성과 지원 활동에 대해 안내했는데요! 기자단 활동 지원부터 진로지원 활동,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활동까지 다양한 활동에 대해 설명들은 신규 자원활동가 선생님들은 세팀을 다 하고 싶다며, 어떤 팀에서 활동을 해야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공식적인 모임이 끝난 후에는 삼삼오오 자리에 모여 앉아, 각자 이 동아리에 들어오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도 하고, 각 자원활동가 조직의 분위기나 주요활동에 대해 다시 안내를 듣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학과의 다양한 청년들이 달그락과 함께하게 되어, 또 어떤 역동이 일어날지 기대가 됩니다. 청소년들의 주체성을 담보하며, 즐겁게 활동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별하, 청담, 공명 자원활동가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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