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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14 19:14 조회1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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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의청년학교 운영지원이사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는 청년들과 이사진이 눈과 눈을 맞추는 시간을 더하고자 논의했습니다. 지속가능한 청소년/ 청년 활동을 위해 이야기 나누며 2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대전으로 거점을 옮기신 안이사님께서는 지하철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해 민간주도의 창업시스템 구축에 대한 제안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장이사님도 카페 영업중에라도 참여하며 우리가 가는 길에 대한 격려를 더하는 미소를 남겨주십니다.  
삶에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저희는 그때 곁에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지역과 사람을 살리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고 모이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공간이 확장되는 꿈을 꾸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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