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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실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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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2-07 14:07 조회1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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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기자단 청소년들과 '군산권번과 명월관의 비밀' 다큐상영회와 토크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기생, 가무예, 여성, 항일운동, 근현대의 직업관, 일제시대 역사와 관련한 이야기들을 듣고 경험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생에 대한 이미지가 실제보다 왜곡되어 알려지고 있는 실태를 깨닫고,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편견을 바로 잡기위해 무엇을 할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민수 청소년기자는 주입식 역사교육만 접하다가 이렇게 살아있는역사를 만나게 되어 뜻깊다는 후기를 전해줍니다.
앞으로도 역사관련 배움이 있는 지역곳곳에 함께 하기로 하며 '역사크루' 를 결성했습니다. 삶을 살아가고 있는 공간의 역사를 알아가고, 새로운 역사를 쓰는 청소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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