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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집합을 넓혀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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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1-17 20:24 조회2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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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서로의 일상을 나누기 때문입니다. 학교 친구, 성적, 진로에 대한 걱정거리, 집, 이성친구 등 사소하고 큰 이야기를 합니다. 한창 수다를 떨고 웃다보면 자치기구 모임이 끝난지 6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갈 때도 있습니다.
누군가는 TMI 잔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공감과 응원이 함께하기 때문에 때론 힘든 활동에 큰 힘이 되어줍니다. 서로의 일상에 교집합을 넓혀가며 에너지를 주고 받는 청소년들. 동료와 친구와 함께 우리는 오늘도 힘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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