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청소년들은 27일 취재워크숍을 준비합니다. 준비팀 청소년들은 일정표에 대해 논의하며 완성도 있는 워크숍을 위해 저마다의 의견을 나눕니다. 함께하는 별하 자원활동가 청년들은 현장답사를 같이 다녀오고, 코스를 돌아봅니다. 저마다의 역할을 분배하며 신규청소년 모집과 취재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합니다.

지희 청소년은 친구에게 워크숍 같이 하자며 카톡도 보내봅니다.

"기자단에 딱 어울리는 진지한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가 평화랑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거든요." 추천의 이유도 자치조직의 목표에 딱 맞습니다.

청소년 언어문화 과연 부정적이게만 봐야할까요?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이유와 본인들이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설문조사지를 만드는 문화복지팀 청소년들입니다. 개인 SNS에 설문링크를 올려보는 모습입니다.

자신들의 활동을 알리는 것에 거침없는 청소년들! 달그락 청소년들의 문화를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