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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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2-28 15:38 조회2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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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2년 12월의 마지막 주입니다.올 19세인 청소년들은 4일 후면 스무살이 됩니다. 달그락 청년 자원활동가 조직 '공명', '별하', '청담'의 청년들은 곧 스무살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하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몇 차례의 기획 회의와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늘 달그락에서 청소년들을 만납니다.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간단한 레크레이션도 진행하고, 참여한 청소년들을 위해 간식과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형식적이고 뻔한 얘기가 아닌, 대학에 진학하거나 사회에 진출할 때 꼭 필요할만한 내용들만 쏙쏙 골라서 대화의 형식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 청년들.
활동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청년들부터,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까지 모두가 자신들이 자발적으로 원하고 주체적으로 선택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모인 사람들 모두가 앞으로도 이렇게 자기 삶에 참여하며 생명과 공생, 공존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자치하는 시민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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