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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인턴 버니쌤과 함께한 'Germany가 젊은이(Youth)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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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2-10 18:51 조회2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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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에서 약 6주간 함께한 버니쌤과 독일 교류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1부 순서로는 독일의 역사와 한국의 역사를 비교하는 역사교류의 시간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버니쌤이 준비한 아이스브레이킹으로 독일 문화를 알 수 있는 다양한 퀴즈를 맞춘 후에 역사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버니쌤이 먼저 독일 역사에 대해 발표한 후, 어스토리 청소년들은 한국 역사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나라의 역사의 비슷한 점을 공유하기도 하고, 새로운 부분에 대해 알아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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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순서로는 독일과 한국의 음식을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독일식 팬케이크는 디저트가 아닌 식사로 주로 먹게되는데요. 베이컨부터, 샐러드, 치즈, 누텔라 등등 다양한 음식을 곁들여서 반으로 접어먹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대표자회 부회장님들과 함께 준비했는데요! 독일식 팬케이크에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한국의 김밥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 음식으로는 김밥을 준비했습니다.
버니쌤과 청소년들이 함께 반죽도 하고, 팬케이크도 굽고, 김밥도 함께 말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슷한 점도, 다른 점도 많은 독일과 한국이었어요.
마지막 순서로는 독일 영화시청을 했습니다. '괴테스쿨의 사고뭉치들'이라는 영화를 보고, 독일 교육과 한국 교육에 대해 비교해보는 토론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독일은 교사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역량이 되지 않는 교사들이 많이 있어서, 독일 교육의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과는 다른 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눴습니다. 교사와 친구같이 지내는 부분이나, 교복을 입지 않는 모습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눴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참여한 청소년은 "새로운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독일의 역사와 문화도 접해서 즐거웠어요."라고 평가했습니다. 언어의 장벽을 넘은 즐거운 교류의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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