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은 시민들의 동물권 인식을 조사하기위해 작은 팜플렛을 만들었습니다! 동물권, 학대의 정의, 최근 이슈, 관련 법제도와 관련한 자료를 찾아 팜플렛을 나눠주며 시민분들에게 인터뷰를 요청 했습니다. “사랑하면 가족이지!” 캠페인 물품을 각자 가져가 주변에 반려동물이 있는 지인들에게도 질문을 건내봅니다.

지난달 기자단 회의에서 인터뷰를 진행할 때 배경설명하는게 어려웠다며, 역할분담을 해서 자료를 만든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알리고 싶은 문제를 사람들이 인식하도록 돕는 과정을 만들어갑니다. 취재하려는 주제를 먼저 이해하며 다음 단계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입니다. 우리가 조금씩 나아가는 정성들이 모여서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