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에는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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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1-11 20:25 조회2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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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사 자치기구 어스토리는 중학생 또래 청소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유독 편안한 자치기구 분위기 덕분인지, 회의 시간 도중에도 눈만 마주치면 장난을 치곤 합니다.조직원들끼리 서로 가까워지기 위해 여기저기 놀러다니기도 합니다. 가끔은 노는게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 늘 왁자지껄한 어스토리이지만, 진심으로 임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향토사를 알리는 것입니다. 12월에는 타지역에서 군산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역사 가이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달그락 근처 역사공간들을 이미 수차례 방문했지만, 그 장소를 확실히 알 때까지 다시 또 다시 가봅니다. 늘 열정적인 자원활동가 성준, 진휘샘이 함께하시니 활기가 돋습니다.
향토사 가이드 활동은 어스토리가 연 1회 이상 진행하기로 목표한 활동입니다. 작년 겨울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월명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향토사를 소개했습니다. 작년과 이번 년도 약 1년의 시간의 차이만큼 어떠한 발전이 있을지, 더욱 성장한 어스토리의 가이드활동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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