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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기구 확장에 대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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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9-08 17:49 조회2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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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은 매월 첫번째 토요일에 연합모임을 가집니다. 한달동안 학 학교별, 팀별로 취재한 내용을 나누고 향후 자치기구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합니다. 임원들은 사전에 회의를 준비하며 이번달의 주요 안건에 대해 고민하곤 합니다. 형빈 대표 청소년은 이번달이 하반기를 시작하는 달이니 더 중요한 일들이 많다며 자신의 생각을 꺼내옵니다.

 

활동이 뜸한 청소년들에게 이유를 묻기도하고, 팀 구성도 재정비해서 더 많은 청소년들이 활동하는 기자단을 만들어가자고 말합니다. 형빈 청소년은 학교 기자단 동아리 시간에 정치와 경제에 관련한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모임도 자발적으로 기획해 진행했습니다.

 

세진, 인성 청소년은 기자단에 딱 ! 어울리는 친구가 있다면서 토요읻 아침부터 3명의 청소년을 데려와 소개시켜줍니다. 평소 취재하는 즐거움에 대해 자주 이야기 했더니 친구들이 궁금해 했다고 합니다.

 

"이러다가 우리 학교 친구들 너무 많아지면 어쩌죠?

 

내심 뿌듯해하는 세진 청소년의 연락에 덩달아 마음이 들뜨는 날도 있었습니다. 자치기구 확장에 대한 기대를 잔뜩 안고 있는 요즘, 더 많은 청소년들이 사회를 바라보는 일에 도전하길 바래봅니다. 우리는 각자의 삶 속에서 어떠면 다 다르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치기구 안에서 모이면서 한가지 목표를 향해 고민하고 행동하면서 공동체의 일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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