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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S, 다시 시동을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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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14 11:34 조회5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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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토요일 오전 반가운 손님들이 달그락을 찾아왔습니다. 


바로 하계 실습생이었던 최서희, 이유진, 김나영 청년입니다. 지난 여름 한달동안 열심히 기획했지만 아쉽게 실행하지 못한 프로그램을 다시 해보고자 모였습니다. 24일 예정된 KYS 진로자치기구의 일일캠프의 한 부분으로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오후에는 고은빈, 고은서 청소년과 함께 정기회의에 함께하며 캠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어떻게하면 구성원들의 결속력을 높일 수 있을지, 새로운 청소년이 함께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함께 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마니또를 활용해 처음 참여하는 청소년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서로 소개하는 시간에 청소년들이 직접 자치기구를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청소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홍보지를 만들어 배포해보기로 했습니다. KYS의 소개와 일일캠프의 내용을 넣어보기로 합니다. 회의는 금방 마쳤지만 은빈, 은서는 오랜만에 만난 실습생 선생님들과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보냅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이번달에 있는 시험은 어떤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4일 캠프를 위해 청소년들은 17일 온라인 회의를 통해 논의해보기로 약속합니다. 시험을 앞두고 있기는 하지만 잠깐이라도 함께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KYS의 청소년들은 느리지만 천천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시간을 내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잠시 쉬어가다가 다시 시동을 걸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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