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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4-20 20:03 조회3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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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기자아카데미에서 군산 신흥관광지로 떠오르는 말랭이마을을 다녀온 청소년들은 자료조사를 정리해와서 기사원고를 마무리 했습니다. 현장취재에서 부족했던 정보를 채우고 글을 다듬어 갑니다. 한 청소년은 조사하면서 마을 조성사업이 6년이나 지연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면지를 활용해서 조사내용을 정리해온 모습입니다. 틈새 자원 재활용까지 했다면서요!

 

마지막 관문, 기사 제목을 정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다른 참고 기사의 제목을 참고해보며 독자들에게 이곳을 알릴 제목을 구상해봅니다.

 

"나는 여기 다녀오면서 되게 다채롭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거 같아. 알록달록 너무 예쁘지 않았어?" 친구들에게 의견을 묻는 예인 청소년. 지희,가온 청소년도 말랭이마을의 과거와 현재를 대비할 수 있는 제목이면 좋겠다며 여러 단어들을 조합하고 의견을 냅니다.

 

알록달록 말랭이마을

무채색이었던 작은 달동네 마을,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다채로운 색이 입혀지다.

 

제목과 부제까지 정하고 환호의 박수를 칩니다. 하나의 기사를 완성하기까지 조종안 기자님의 역사 강의, 자원활동가가 동행한 현장인터뷰, 자료조사까지 일련의 과정들이 있었습니다. 하나씩 성취해가며 지역을 알리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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