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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시간을 기꺼이 내어주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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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3-31 10:59 조회4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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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치연구소 달그락미디어위원회의 위원님들은 미디어, 영상, 미디어, 언론,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들입니다. 위원님들은 평소 전문성에 기반한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기회가 될때마다 달그락 청소년들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건 달그락마을방송입니다. 4년째 매월 방송을 통해 군산의 좋은 사람과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으며, 3월에는 6월에 있을 지방선거에 초첨을 맞춘 특별방송도 방영했습니다.

 

방송을 본 시민들은 전라북도 교육감 예비 후보들의 철학과 공약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을 것이고, 이후에 진행될 투표 및 정치참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오늘은 매월 진행되는 미디어위원회 정기모임입니다. 지난 방송에 대한 평가와 향후 진행될 방송의 기획에 대한 회의도 진행되지만, 서로의 안부를 묻고 서로의 희노애락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도 됩니다.

 

편제현 위원님과 박영미 위원님은 모임 현장에는 오지 못했지만 온라인으로나마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회의를 마치며 박위원님은 "현장에 없지만, 현장에 있는 것 같네요"라며 미소를 보이셨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유선주 위원님께서 맛있는 샌드위치와 음료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작년 6월부터 진행된 달그락마을방송&구시장길 방송의 공식적 종료에 따른 자축과 지지의 의미였습니다.

 

N잡러(여러가지 직업이나 일을 갖고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면서 공동체가 잘 되길 바라는 휴머니즘까지 지닌 달그락미디어위원님들을 보며 항상 많은 것을 배웁니다. 본인 시간의 일부를 기꺼이 내어주어 누군가를 이롭게 하려는 마음들은 분명 지역사회를 조금씩 조금씩 더 좋게 만들어 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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