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달그락마을방송은 마지막 주 금요일인 24일 오후7시에 청소년자치연구소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송출될 예정입니다. 이번 달 방송도 군산 사람 냄새 가득한 내용으로 꾹꾹 눌러 담았으니 여러분들께서는 몸만 오셔서 감동과 웃음의 시간 되시면 되겠습니다. 방송은 청소년자치연구소 페이스북과 유튜브 통해 보실 수 있고 아래 주소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유튜브 좋아요, 구독설정 해놓으시면 방송 시 알람이 뜨니까 시청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십대와 꼰대에서는 요즘 10대와 30대가 출연해 각 세대의 입장에서 어버이날, 스승의날 풍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또한 두 게스트가 6월 지방선거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방송을 보면서 세대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영미의 인생가게에는 열혈 미용사이신 예나 헤어의 유혜진 원장님을 초대합니다. 기존에는 코너지기인 박영미 기자님이 게스트의 이야기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면, 이번에는 게스트를 직접 스튜디오에 초대해 열정 넘치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군산 최초 마잘 브랜드를 도입했고, "성장하는 원장 아래 성장하는 디자이너 있다"고 말하는 유원장님의 역동적인 이야기는 방송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컬플레이어에서는 자신을 대표, 투자자, 실무자가 혼합된 K-개미라고 재미있게 표현하는 우만컴퍼니의 김나은 대표님을 만납니다. 요즘 N잡러 라는 말도 유행하고 있는데, 김대표님의 삶을 통해 이 시대의 청년들은 어떻게 자기 활동과 일들을 펼쳐나가고 있는지 살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을이슈 따라잡기에서는 본업을 갖고 있으면서도 군산에서 영화 찍는 것을 너무나 사랑하는 멋진 분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감독님과 배우님을 통해 군산에서 영화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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