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 즈음에 청소년자치연구소 연구위원회가 열렸습니다.

때마침 운치있게 비도 내립니다.

오늘 연구위원회에서는 김웅수 부위원장님께서 회의에 참석하신 위원님들께 아주 맛있는 샤브샤브를 대접해주셨고, 김경휘 위원장님께서는 맛있는 차를 대접해주셨습니다.

연구위원회의 위원들의 세부 전공(전문) 분야는 약간씩 다르기는 하지만,'청소년'이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함께 모여 이러저러한 일들을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2016년 하반기에 진행될 달달포럼, 연합학술제 등에 대해 함께 논의를 하고, 에세이 형태의 청소년 관련 책 편찬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눕니다.

앞으로 연구위원회의 지역사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제안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