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은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군산시 어린이-청소년 의회가 발족하고 첫번째 본회의가 열렸습니다.

"청소년은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시민으로서 사회주체로 인정 받고 자치적으로 목소리를 마음껏 낼 수 있어야 합니다. 항상 처음이 중요합니다. 이번 의회를 최고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정윤 의장 후보의 출마의 변입니다. 처음으로 운영하는 청소년의회를 청소년의 참여를 핵심으로 삼겠다는 의지가 돋보입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움직이는 군산시 청소년의회가 될 것입니다. 3개의 상임위원회인 교육-안전-복지 각 상임위원회와 의장단이 긴밀히 협의하여 군산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입니다."

박성윤 의방후보의 출마의 변입니다. 여러 정치인의 말을 인용하여 청소년을 대변하는 의회를 발판삼아 청소년의 권리를 펼 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사회를 바라보기만 하는 관찰자가 아닌 참여자로 함께하기 위해 의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를 기대해 주세요!" 지역사회를 청소년 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 했습니다.

제1회 군산시 청소년의회 의장으로는 김정윤 청소년이, 부의장으로는 추성원 청소년이 선출되었습니다. 복지상임위원장에는 전민준 청소년, 안전상임위원장에는 강현석 청소년, 교육 상임위원장에는 조용준 청소년이 호선되었습니다.

진지한 분위기과 진행으로 교육 상임위원회의 "청소년 대상 교육의 다양화를 위한 건의문" 발표까지 이어졌습니다.

본 연구소는 멘토지원과 예산 분석 및 상임위원회 활동을 함께해 지역과 협력하는 의회활동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