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홍보를 다니며 애쓴다고 응원해주는 분들도 많이 계셨고, 밤시간이 되었을 때 어두운 저희 부스를 향해 자동차 라이트를 켜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청소년들과 함께해준 1차, 2차 실습생 선생님들, 그리고 소품 이동을 위해 차량지원해주신 오성우 국장님. 신경 많이 써주신 꿈청지기 선생님들. 내팀 네팀 할 것 없이 다같이 도우며 프리마켓 마친 달그락 청소년들.

‪#‎테디베어뮤지엄‬ 관계자 분들도 달그락 프리마켓을 위해 여러모로 많은 신경 써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프리마켓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달그락 청소년 친구들의 정성이 담긴 편지와 음료, 허브, 팔찌로 테디베어뮤지엄 관계자 분들께 감사표시도 잊지 않았어요!!! :) (매니저님께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셨다는 소문이!!!ㅎㅎ)

프리마켓이 마친 후에도 말끔하게 부스 및 소품을 정리하고 달그락에 와서 간단하게 다음 회의 안건을 정하고 마무리지었습니다~!!!

단순히 청소년들이 물건을 파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도움 받고 감사드리며 서로 정을 나눌 수 있는 청소년 달그락 프리마켓이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따스한 지역의 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