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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현재의 시민' 국회 청소년 참정권 토론회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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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소년자치연구소 작성일17-01-20 14:01 조회1,4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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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세 선거권은 정치적이고 정략적인 사안이 아닌 인권의 문제이고 민주주의의 사회에서 이뤄져야 할 국민의 요구입니다. 청소년은 국민이고 시민입니다." 곽지은 청소년의 기자회견 내용입니다. 어떤 일일까요?

지난 18일 청소년자치연구소와 달그락 청소년들은 분주했습니다. 국회청소년참정권토론회에 참여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침 7시 청소년들이 버스에 올랐습니다. 잠깐 남는 시간 샌드위치를 먹으며 설레이는 시간을 기다립니다.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18세 선거권 법안이 통과되는것에 대한 청소년의 회견문이 인상적입니다.

 

"청소년이 지금 우리가 사는 나라에 관심이 없다면 살아갈 우리사회 터전의 발전은 없습니다.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기회인 선거권을 요구합니다. 청소년은 현재의 시민이기 때문에 저희는 그 역할을 할 권리가 필요합니다. 18세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

 

달그락 청소년들 30명과 버스를 타고 서울상경하는 길 휴게소에 들려 점심을 먹고 조별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국회에서 한컷!! 이번 활동은 청소년 위원회 위원님도 동행하셔서 활동을 지지해주시고 군산 이룸, 착한동네에서 군산지역네트워크 활동을 진행한 기관 단체가 함께해 더욱 즐겁고 의미있었습니다. 감사한분들 입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저녁식사도 흔쾌히 지원해주십니다.

 

토론회 발표와 기자회견 준비를 위해 많은 날의 준비가 있었습니다. 직접 청소년 참정권 확보 운동으로 플래시몹등 참여한 청소년들이기에 그 내용은 더욱 깊고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청소년 참정권은 참여라면서요!

 

청소년자치연구소가 7개월여간 참여한 '18세 선거권 공동행동 네트워크'는 네트워크는 각 지역에서 청소년들이 18세 선거권 갖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캠페인, 간담회, 토론회, 포럼, 워크숍, 축제, 플레시몹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 내용과 함께 서명운동, 전국 청소년참정권 실태조사,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 관련 활동을 정리하여 종합 백서격인 보고서를 발간하였기도 합니다. 시작을 여는 오프닝 무대에 선 네트워크 코디네이터 역할로 수고해주신 정건희 소장님의 모습에서 그간의 활동이 스쳐지나가며 감동입니다.

 

18세 선거권 갖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치면서 활동한 청소년들은 공통된 질문에 답했습니다.

"청소년참정권이란 무엇일까요?"

달그락 청소년자치기구 연합회 회장인 김정윤 청소년은 전국 활동보고서를 토대로 대표 발표합니다. 전국의 청소년들을 대신하여 발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김정윤 청소년은 답변을 정리하고 분류화 하는대 많은 준비를 기했습니다.

 

"청소년 참정권은 사회에서 하나의 주체로 의견을 제시 할수 있는 시민입니다" 당당히 말합니다. 청소년 선거권은 나이의 의미를 떠난 우리의 당연한 권리라구요,

 

토론회 에서는 18세 선거권 관련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들과 앞으로의 청소년 선거권 확보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민주주의의 역사는 참정권의 확대라고 볼 수 있다" 박주민 의원의 말입니다.

 

청소년기자단은 토론회에 앞서 김관영 의원과 서면인터뷰를 진행하고 현장에서도 인터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일부 입니다

 

일부는 청소년 투표권 반대 의견도 있는데 이를 어떻게 보는지?

사회적으로 미성숙하다는 기준이 연령이 될 수 없다고 본다. 또한 선거권 행사에 있어 외부 영향을 받는 일이 성인에게는 안 일어나는지 묻고 싶다.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참정권을 행사하는 것은 북돋워도 부족함이 없다. 따라서 반대에 앞서 올바른 참정권 행사를 돕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청소년이 살기 좋은 사회가 되려면 뭐부터 바뀌어야 하는지?

우리 사회는 청소년이 미래와 현재의 고객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할 필요가 있다. 정치 사회 문화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주요 정책 고객으로 인식하고 시스템을 구축할 때 이를 반영하고 지속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청소년들 스스로의 참여를 통해 변화의 물길을 내는 사회의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

 

기사 전문 >>>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8857

 

마지막 종합토론시간에는 고형복 관장님과 연구소의 오성우 사무국장님의 김제동과 같은 진행으로 '청소년 선거권에 대한 소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국회의원에세 질의하며 열띤 토론을 이었습니다.

 

책자에서는 전국의 청소년들의 행동과 목소리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청소년 자치연구소와 활동하는 자치기구의 내용을 찍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네트워크 활동에 힘쓴 모든 청소년들과 뒤에서 힘써주신 전국 실무자분들 참 멋있었고 청소년 선거권 보장을 만드는 아름다운 퍼즐이었다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청소년 선거권을 넘어 참정권으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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